2차투표에서 115표로 당선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지아니 인판티노 유럽축구연맹 사무총장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새 회장이 됐다.인판티노 사무총장은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27일(한국시간) 열린 회장 선거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5표를 얻어 88표에 그친 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을 제치고 세계 축구계의 수장이 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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