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과 우유를 넣은 생수프 제품…용기 채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편의점 세븐일레븐·GS25서 판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죽이 운영하는 식품브랜드 순수본은 아침 간편식 '아침엔 수프'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아침엔 본죽'에 이은 두 번째 간편가정식 제품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먹는 분말형태의 제품이 아니라,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 직접 요리한 생수프 제품이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용기 채로 전자레인지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회용 숟가락이 함께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양송이감자 생수프와 브로컬리베이컨 생수프 등 2종이며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GS25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35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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