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브랜드 비디비치가 봄 컬렉션 '모던 빅토리안'을 25일 출시했다. 빅토리안 컬렉션은 아이섀도우, 립틴트, 립글로스, CC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섀도우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비디비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핑크, 블루 등 총 5가지 색상이 포함됐다. 가격은 6만3000원이다. 틴트, 루즈, 글로스의 장점을 모두 살린 틴티드는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지난 해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주목받았던 효니백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파우치 겉면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레터링 서비스를 전국 비디비치 매장에서 실시하고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파우치를 만들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파우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협업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행사는 효니백 소진시까지 진행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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