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딸기 신제품 5종 출시

봄 시즌 제철 과일 생딸기 활용한 음료 3종 및 디저트 2종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4월30일까지 생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신제품 5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제철 맞은 신선한 딸기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음료 3종과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됐다. 음료 3종은 망고와 딸기, 한라봉 3가지 과일이 어우러져 화려한 ‘시크릿 베리’와 달콤한 바나나와 싱그러운 딸기가 조화로운 ‘베리 몽키 스노우’, 생딸기를 직접 갈아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리얼 베리 주스’ 등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6300원부터 6500원까지.이와 함께 ‘베리 베리 브레드’와 ‘시크릿 베리 치즈케익’ 등 디저트 2종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6500원, 5500원.엔제리너스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4일간 ‘오티스타 텀블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티스타 텀블러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자폐인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는 스타트업 기업 오티스타와 함께 디자인한 제품이다.엔제리너스커피는 신제품 딸기음료 1종과 오티스타 텀블러를 묶어 7000원에 판매하며 판매 건당 500원씩 희망기금으로 적립, 오티스타에 지원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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