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네날서울 코엑스, 팔도 미각여행 '맛의 고장 남도' 프로모션 진행

남도지역서 직접 구한 식재료와 각 지방 음식에 맞는 레시피로 다양한 요리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한식을 대표하는 맛의 고장을 찾아 현지의 풍부한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팔도 미각여행, '맛의 고장 남도' 프로모션을 오는 4월말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팔도 미각여행 프로모션은 '로컬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그 첫 번째로 남도를 꼽았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등 남도지역에서 직접 구한 식재료와 각 지방 음식에 맞는 레시피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멍게밥, 진주식 육전, 광주 5미중의 하나이자 효도갈비로 유명한 광주 송정식 떡갈비, 해산물 보양스프, 완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전복으로 만든 완도 전복장 등 남도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또한 천연 해독제 미나리로 만든 '미나리 차돌박이 샐러드'와 '하동식 제첩국', 추운 겨울철에 가장 맛있는 '벌교식 꼬막무침' 등 총 20여종의 남도 지역 대표 메뉴 및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점심 주중 7만1000원, 주말 7만7000원이다. 저녁은 주중 주말 상관없이 8만3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