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왕인농업대학,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 대상"[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은 2016년 농업인교육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계속되며 모집 대상 과정은 왕인농업대학과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 2개 과정이다. 교육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은 왕인농업대학의 한우후계자과정은 부모로부터 한우사육을 승계 중이거나 승계를 희망하는 자, 신규로 한우사육을 시작하는 자로 총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현재 모집 중이다. 또,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영암으로 귀농·귀촌한지 5년 이내인 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3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왕인농업대학과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 신청은 2월말까지이며 귀농·귀촌교육은 신청인원에 따라 교육규모를 확대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영암군의 신규 농업인의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을 통해 영암에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신규농업인이 신청해 교육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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