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도 소방본부는 23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화학사고 대응능력 강화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관련 연구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연구용역 수행은 한서대 산학협력단이 맡아하며 시행기간은 오는 7월 말까지다. 도 소방본부는 화학사고 발생 시 소방대원의 대응능력을 측정하는 평가프로그램의 개발과 종합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선 총 19건의 화학 사고가 발생, 25명이 다치고 2명이 사망했다. 한상대 도 소방본부장(정면 가운데)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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