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반부패·청렴 ‘청정 기관’3년 연속 선정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녟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3년 연속 1등급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과정에서 조폐공사는 올해 9월부터 시행될 ‘청탁금지법’의 공직자 주요 준수사항을 반영한 임직원 행동강령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반부패 자율협력을 위한 기관 연대모임을 결성하는 등의 실적을 높게 평가 받았다.별개로 조폐공사는 지난해 12월 권익위가 발표한 녟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도 우수기관(2등급)에 포함,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