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 볼리비아 체육부와 체육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해각서에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볼리비아 체육부 티토 몬타노(Tito Montano) 장관이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을 통해 교환 서명을 했다. 양국 스포츠 행정가와 체육지도자들이 교류하고 도핑 방지 분야 교육 등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내용이다. 한국과 볼리비아는 올해로 수교 51주년을 맞는다. 정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총 36개국과 정부 간 체육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총 56개국과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체육협력 약정을 맺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