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딸 '정담' 양 사진 공개…'길었던 휴가 마무리'

서태지와 서태지 딸 정담 양. 사진=서태지 공식 홈페이지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태지가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태지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태지는 “드디어 오늘 내 생일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태지가 별이 가득 수놓아진 밤하늘을 배경으로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서태지의 딸 정담 양의 깜찍한 외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서태지 열혈 팬들이 출연한 MBC ‘능력자들’을 시청했다고 밝히며 “오랜만에 TV를 통해서 우리 열혈 팔로들을 보니 너무 좋았다”며 “놀랍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했다. 보는 내내 아빠 미소로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긴 휴가(육아)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재충전도 잘 된 것 같다. 이제 나의 부업을 시작해 보려 한다”고 활동 계획을 전하며 “이렇게 많은 팔로들이 나의 생일을 축하해줘 감동이었다”며 “멀리 있어도 우리 팔로들의 마음은 모두 전달이 되는 것 같다”고 글을 마쳤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 2014년 8월에 딸 정담 양을 낳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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