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부터 25일까지 농식품부와 유관기관 해외주재관과 수출업체 등이 참여하는 농식품 분야 해외주재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해외주재원간 상호교류를 넓히고 정책방향을 공유, 농식품 분야 정책고객과도 해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별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국제기구·주재국의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하고 토론을 갖는다.이동필 장관은 해외정보 수집 활동 등이 우수한 주재관에게 공로패와 유관기관 주재관에게 농식품부 장관 자문관 위촉장을 수여한다.이 장관은 "해외의 농업정책·시장동향·검역규정 등 해외정보를 농업인, 수출 농기업이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외국 관광객이 우리 농촌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농촌관광 정보제공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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