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비어, 멤버십 서비스 '터칭' 선봬

터치웍스와 MOU 체결, 멤버십 서비스 도입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몰비어의 원조 봉구비어가 오프라인 멤버십 서비스인 '터칭'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봉구비어가 도입하는 터칭 서비스는 간편한 방법으로 스탬프나 포인트를 적립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봉구비어는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봉구비어가 도입하는 터칭은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한 멤버십 서비스로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매장에 비치된 리더기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스탬프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현재 멤버십 서비스를 위해 주로 활용되고 있는 종이 스탬프나 플라스틱 카드를 소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NFC기능에 대한 고유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봉구비어는 터칭 서비스를 본점의 소재지인 부산을 중심으로 도입해 전국에 위치한 700여개의 매장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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