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곡성서 사랑의 치과진료 ‘주민 함박웃음’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봉사동아리 한스텝 강승호 회장 외 32명)은 지난 2월 20일과 21일 2일간에 걸쳐 곡성군 오산면을 방문해 치과치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br />

"2월 20일~21일, 곡성군 오산면에서 ‘치과치료 나눔봉사’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봉사동아리 한스텝 강승호 회장 외 32명)은 지난 2월 20일과 21일 2일간에 걸쳐 곡성군 오산면을 방문해 치과치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그 동안 병원에 가지 못해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주민 50여 명이 스케일링, 충치치료, 발치 등 치과진료를 받았으며, 친절한 의료상담과 진료에 만족해하시면서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의료봉사를 마치며 강승호 회장은 “주민들이 치과 치료에 만족하시고 감사해 하셔서 우리들도 보람되고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갈양수 오산면장은 “의료 취약지역인 우리 오산면을 직접 방문하셔서 지역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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