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홍보대사로 명창 안숙선과 배우 이희준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랑티켓',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등 네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시키고, 지역문화예술의 성장을 꾀한다. 문화예술위는 "안숙선 선생은 국내외에서 존경받는 국악인이며 배우 이희준은 전천후 연기자로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다"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문화나눔 사업을 안내하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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