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광주센터)는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현장소식과 정보를 알려줄 제7기 통신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통신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센터 사업 및 광주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취재한 뒤 매달 1건 이상 기사를 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황을 알리는 문화예술교육의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글쓰기 7명, 영상 1명 등 총 8명이다. 이들이 작성하는 기사는 광주센터가 매월 발간하는 온라인 뉴스레터를 통해 1만여 명의 회원들에게 전달되고, 연말에는 통신원 취재 글 모음집인 ‘울림7’로 발간된다. 통신원들에게는 광주문화재단 명의의 위촉장이 주어지고 통신원 활동 및 문화예술교육의 이해를 높이는 역량강화 워크숍에 초대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광주시 거주자로서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대한 글쓰기와 제작에 관심 있는 만 20세 이상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이외에 본인이 작성한 글 1부와 촬영한 사진 2매, 영상 응시자의 경우 2분 내외의 영상 1편을 제출해야 한다.희망자는 광주문화재단(www.gjcf.or.kr) 및 광주문화예술교육센터(www.gjarte.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오는 24일까지 광주센터 메일(gjarte@hanmail.net) 로 신청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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