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리아써키트, 실적 기대감에 3% 상승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인쇄회로기판(PCB) 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을 가진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은 코리아써키트가 18일 주식시장에서 3% 가량 상승 중이다.오전 9시57분 현재 코리아써키트 주가는 전일 대비 400원(3.33%)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 초 1만650원에 거래를 시작했던 코리아써키트는 호실적 영향을 받고 꾸준한 주가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대신증권의 박강호 연구원은 이날 코리아써키트의 거래선 다변화 및 패키징 믹스 개선 효과로 올해 실적도 최고치를 갱신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또 코리아써키트 관계사인 인터플렉스의 턴어라운드(흑자전환) 가능성도 주목할 만 하다고 전했다. 인터플렉스 주가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상승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