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5월 연대 앞 지하보도에서 신촌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대학-지역 연계수업’이 열리고 있는 모습. 대학생들이 지하보도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br />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창작놀이센터의 기능과 성격을 함축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르기 쉬운 우리말로 표현하면 된다.예비심사와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의 시민 현장투표, 구청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이번 공모는 신촌포털(//play.sdm.go.kr, Joy→신촌관광→두근두근신촌스토리)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문석진 구청장은 “창작놀이센터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별칭이 정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서대문구를 창의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