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의 금리수준이 실물경기의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본다"며 "실질금리 수준, 통화증가율, 유동성 상황 등을 볼 때 이같은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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