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프로모션 디너' 진행

호텔 코스요리가 8만9000원…가격 낮추고 실속 높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클락식스틴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본관 16층에 위치한 그릴 전문 레스토랑 '클락식스틴'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가격 문턱을 한층 낮춘 '프로모션 디너'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22년 경력의 베테랑, 클락식스틴 강철규 조리장이 특별히 구성한 본 프로모션 디너는 5가지 코스 메뉴가 순서대로 제공된다. 강 조리장이 정성껏 구성한 프로모션 디너는 시저 샐러드와 왕새우 구이를 시작으로 조리장 추천 수프, 그리고 메인 메뉴 전에 입가심 하기 좋은 소르베가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국내산 참숯으로 구운 최상급 호주산 안심과 관자구이가 제공되며 디저트로는 산딸기 콤포트가 첨가된 모짜렐라 치즈 타르트와 함께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8만9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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