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넥센타이어.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넥센타이어는 온라인 전용 판매 제품인 'N7000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신제품은 오픈마켓 '11번가'에 단독으로 론칭한다.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정숙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온라인 제품 최초로 특별품질보증제도를 시행한다. 제품을 2개 이상 장착한 차량에 대해 사용자 과실에 의한 코드 절상(돌출물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타이어 옆면에 부풀어 오름)에도 제조일이 2년 이내라면 신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또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선착순 700명에 한해 4개 구매 시 그 중 1개를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합리적이고 까다로운 온라인 구매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우수한 성능을 갖춘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보증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11번가 홈페이지(www.11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