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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사진=JTBC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대통령 자리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일본 정부의 위안부 강제성 부인 논란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위안부 문제뿐 아니라 독도 역시 일본이 또 다시 자기들의 영토라고 우길 것이 뻔하다"라고 한탄했다.유시민 작가는 "우리도 대마도를 수복해야 할 땅이라고 하면 안 되냐"고 말했고, 전원책 작가는 "역사적으로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증거가 훨씬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원책은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영토가)늘어나면 얼마나 좋겠냐"고 답했다.그러자 김구라가 "주소를 대마도로 옮길 거냐"고 물었고, 이에 전원책은 "아니다.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