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제과공장서 화재 발생… 220명 동원해 3시간 만에 진화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 성남시의 한 제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11일 오후 9시47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3층짜리 제과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인접한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장비 50여대와 22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연면적 2861㎡의 공장 대부분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화재가 근로자들이 퇴근한 후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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