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두산인프라코어 AVM
후방경고시스템도 탑재했다. 운전자가 작업에 집중해 미처 모니터를 확인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굴삭기 후방, 측방의 6~8개 센서를 통해 위험 반경 내 물체가 감지되면 영상 신호와 경고음을 낸다.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한국영업 담당 염윤성 상무는 "AVM과 후방경고시스템은 안전의식 고취와 규정 강화 등에 대한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운전자와 주위 작업자 모두의 안전을 뒷받침하는 시스템인 만큼 건설 현장에서 장비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국내 5톤 이상 굴삭기 시장에서 41.2% 의 점유율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