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호남 인재 영입 1호인 송기석 전 부장판사가 지난 3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4·13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갑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송기석
“믿음과 신뢰·원칙과 약속 지키는 정치인되겠다” [아시아경제 문승용]국민의당 인재영입 1호인 송기석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지역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새해 첫 일정으로 광주 서구 치평동 세정아울렛 인근에서 광주시민과 유권자들을 만나 악수를 나누며 “이번 총선을 통해 광주의 변화와 희망을 드리겠다”며 민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그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인 법관을 그만 두고 이제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 대장정에 나선다”면서 “광주 시민들과 서구갑 유권자들에게 ‘믿음과 신뢰,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초심을 항상 잃지 않고 가슴 속 깊이 기억하겠다”고 말했다.송기석 전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오후 4·13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광주 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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