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리바이스 스타디엄 모습 등 공개
▲국제우주정거장과 풋볼 경기장의 크기는 비슷하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주에서 슈퍼볼뜨거움의 일요일리바이스 그곳에<hr/>2016년 슈퍼볼이 시작됐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8일 오전 8시30분 내셔널 풋볼 리그 우승팀과 아메리칸 풋볼 리그 우승팀이 겨루는 '슈퍼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도 이 날을 기념해 여러 가지 사진을 올렸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경기가 열리는 리바이스 스타디움의 모습 등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올렸다. 풋볼 경기장과 비슷한 ISS의 크기에 관심이 쏠렸다. ISS의 크기는 미식 풋볼경기장 만하다. 각종 융합 실험이 진행되는 곳이다. 극미 중력에서 여섯 명의 우주인이 생활한다. 초속 8㎞ 속도로 움직인다. 90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돈다.
▲우주에서 바라본 리바이스 스타디움.[사진제공=NASA]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