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간' 노홍철 '예전과는 많이 달라'

노홍철의 길바닥쇼. 사진=tvNgo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길바닥 인터뷰'로 연예계에 몸담게 된 방송인 노홍철이 초심으로 돌아갔다.5일 오전 11시 티빙과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tvNgo 새 예능프로그램 '노홍철의 길바닥쇼'가 최초로 공개됐다.노홍철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 홍대에 깜짝 등장해 길거리 공연에 나서는 그룹 2AM 조권 닮은꼴 10대 소년부터 노점운영의 애환을 고백하는 30대 초반 꼬치 사장 등 다양한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노홍철은 촬영을 마무리하며 "예전에 이런 프로그램을 했을 때와는 많이 변했구나 하고 느꼈는데, 여러분들이 더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2004년 길거리 인터뷰 프로그램 Mnet '닥터 노의 즐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은 '무한도전'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해오다 2014년 음주운전 이후 1년 여간 공백을 가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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