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아이들 “아빠는 뽀뽀하기 싫어하면 화를”… “기분 안 좋을 때 주먹으로”

사진 = (위) MBN 방송화면 캡처 / (아래) SBS '한밤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서세원이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던 여성과 한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과거 서세원의 어린 딸과 아들에 대한 태도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994년 ‘밤과 음악 사이’에는 서세원과 서정희 그리고 당시 어린 딸과 아들이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겉보기에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었지만 당시 아이들의 말이 눈길을 끈다.초등생인 아들 서동천(미로)에게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아빠는 일요일만 되면 막 화낸다”며 “기분 안 좋을 때 사실을 말하면 막 혼내고 주먹으로 머리도 때린다”고 말했다.이어 딸 서동주도 “뽀뽀하기 싫어하면 아빠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화를 낸다”고 밝혔다.한편 오늘(5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어느 여성과 한 주택에서 나란히 나오는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여성은 배가 부른 상태였으며, 과거 내연 의심을 받았던 딸 또래의 여성과 동일인물로 밝혀졌다. 또한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 안긴 갓난 아기를 서세원이 소중히 만지며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