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헌혈행사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 232명이 참여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한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br />
이날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중 163여명은 헌혈증을 기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헌혈증을 모아 삼성서울병원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는 아동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에도 276장의 헌혈증을 기증한 바 있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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