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 (아래)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서세원이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던 여성과 한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과거 서세원이 서정희와 딸 서동주에게 협박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2014년 7월 서정희는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서세원과 여자문제 때문에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당시 방송에서 서정희는 "여자(내연녀)가 제 딸 아이 또래"라며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여자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폭로했다.이어 서정희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며 “딸에게는 남편이 음성 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씩 협박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불안한 심경을 전했다.또한 서정희는 2014년 7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이 딸에게 보낸 음성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메시지에는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한편 오늘(5일) 한 매체에 의하면 서세원이 한 여성과 한 주택에서 나란히 나오는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여성은 배가 부른 상태였으며, 과거 내연 의심을 받았던 딸 또래의 여성과 동일인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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