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해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이 중국 온라인을 장악했다.'치즈인더트랩'의 9회가 방송됐던 지난 1일 중국 바이두 테빠에서는 '치즈인더트랩'이 체크 인원수 1만9701명을 기록, 중국에서는 일명 넘사벽이라 불리는 한류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상속자들'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바이트 테빠 체크 인원수는 해당 테빠의 활동지수를 가장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자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의 척도라고 볼 수 있다.2일 '치즈인더트랩 9회'가 웨이보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서 3위를 기록, 해외드라마 종합화제차트에서는 '치즈인더트랩'이 1위, '식사부부'("설아 나랑 밥 먹을래?"라는 유정의 대사에서 따온 유정과 홍설 커플을 지칭하는 말)가 2위, '치즈인더트랩 8회'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유쿠, 토도우 종합 드라마 인기 차트에선 '치즈인더트랩'이 중국 드라마들을 제치고 조회수 63만8066번으로 1위에 등극했다.이처럼 박해진은 치인트와 유정으로 바이두 테빠, 웨이보, 유쿠, 토도우 등 중국의 모든 SNS와 인터넷 사이트를 평정하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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