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에 설 자금 조기 지급

조기 지급 희망 가맹점 수익금 및 중소협력사 거래 대금 약 500억원 선지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오는 설을 앞두고 가맹점 수익금과 중소협력사 거래 대금을 오는 4일 조기 지급한다.BGF리테일은 설 연휴를 맞아 가맹점의 원활한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조기 지급을 희망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익금 약 200억 원을 평소보다 약 열흘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중소협력사의 거래 대금도 조기지급 한다. 명절을 앞두고 200여 개 중소협력사에 약 300억 원의 대금을 100% 현금으로 평소보다 약 보름 일찍 지급한다.BGF리테일은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설과 추석에 앞서 가맹점 수익금 및 중소협력사 거래 대금을 매년 조기 집행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한편, BGF리테일은 가맹점주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가맹점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공정거래 및 상생경영을 위한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중소협력사 상생 사업을 적극 실행하고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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