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중기 수출지원 마스코트 '글로비' 출범

김재홍 KOTRA 사장이 1일 서초구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캐릭터 출범식에서 KOTRA의 새로운 캐릭터인 '글로비'를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KOTRA(사장 김재홍)가 창사 이후 최초로 회사를 상징하는 캐릭터 '글로비(GloBee, Global + Bee)'를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 KOTRA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꿀벌처럼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KOTRA는 이날 서초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월례 직원모임에서 캐릭터 조형물 및 인형탈 공개 행사를 가졌다. 캐릭터를 형상화한 조형물은 1층 로비에 상설 전시되며, 인형탈은 대내외 행사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KOTRA 직원들이 1일 서초구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캐릭터 출범식에서 KOTRA의 새로운 캐릭터 '글로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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