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1일 자정부터 국제선 온라인 운임 체계를 왕복 기준에서 편도 기준으로 변경한다.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busan.com)와 모바일(m.airbusan.com)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 기준에는 왕복 항공편을 동시에 구매해야 예약이 가능했지만, 이제 편도 항공편만 구매해도 예약이 가능하게 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에 편도 운임 체계로 변경되면서 요금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예약 화면도 보기 쉬운 구성으로 바뀌면서 사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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