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원해, 황정민 회식비 언급 '가족까지 모두…'

해피투게더 황정민 김원해.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원해가 황정민이 통 크게 '쏜' 회식비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원해는 후배들에게 밥을 샀던 사연을 언급했다. 그는 "황정민처럼 1200만 원은 못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원해는 "영화 '히말라야' 전체 회식비가 1200만 원이 나왔는데, 황정민이 쐈다"며 "그래서 나는 가족들까지 데리고 갔다"고 말해 폭소케 해, 숨겨진 예능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한편 황정민과 김원해는 오는 2월3일 개봉하는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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