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KT는 29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4분기 20% 선택약정 할인에 가입자는 54만명"이라며 "2015년 연간 전체 가입자 중 15.1%가 선택약정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이어 "20% 요금 할인율 가입자 지속적 상승했으나, 4분기에는 아이폰이 출시되는 등 일시적 영향도 있다"며 "향후 가입자 추이는 주요 단말기 출시 일정에 따라 변경될 것으로 보이나 평균 20%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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