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4일만에 반등…상하이 3.1%↑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9일 중국 주식시장이 4일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3.1% 오른 2737.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과 일본은행(BOJ) 마이너스 금리 도입 등이 영향을 미쳤다. 실적 선방에 주가가 급등한 시틱 증권을 포함해 증권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홍콩 맥쿼리 캐피털 증권의 어윈 샌프트 중국 전략 대표는 "1월의 매도세가 과도한 면이 있었던 만큼 저가매수의 기회가 열렸다"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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