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온라인 펀드몰 2차 오픈과 함께 펀드 추천과 시황 정보를 제공하는 '핫초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앞서 환매수수료 자율화 등으로 용이해진 단기 펀드투자를 위한 ‘펀드 위클리’ 서비스를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핫초이스 서비스 출시는 중장기적 관점의 펀드 투자까지 지원하게 되어 지속적인 자산관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핫초이스 서비스의 핵심은 펀드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구성하기 힘든 고객들도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하여 수익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한 달 주기의 펀드시황 정보와 카테고리 별 추천펀드 리스트가 제공된다.이준엽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기획팀 팀장은 “펀드 투자를 하는 고객들이 PB서비스 없이도 직접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종합 온라인 펀드 서비스 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단기 정보를 제공하던 기존 펀드 위클리 서비스에 더해 장기적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핫초이스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핫초이스 서비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에 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www.ebestsec.co.kr) 금융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