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정형돈 호주서 요양…곧 건강하게 돌아올 것”

사진=오중석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진작가 오중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정형돈의 근황을 전했다.오중석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정형돈의 팬들에게 받은 선물 사진을 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형돈이한테 사진을 보내줬다”며 “형돈이는 지금 호주에서 아주 잘 있고 곧 건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정형돈의 근황을 전했다.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로 인해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소속사 FNC 측은 “정형돈이 요양차 가족과 함께 호주로 떠났다”며 “귀국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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