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해 매출액 2조9010억원, 영업이익 285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 77% 증가한 수준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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