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러스, 서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브랜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도시웨어 콘셉트인 신규브랜드 '케이플러스'를 론칭했다.케이플러스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소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캐주얼의 실용성과 현대적인 감성의 디자인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진보된 형태의 브랜드다.다양한 자연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 생활 속에서 세련됨을 유지하며 도시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코오롱스포츠 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케이플러스 제품은 서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전통과 현대적인 것, 대도시와 언더그라운드적 요소, 서울 사람들과 이방인의 시선을 동시에 지닌 서울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제품 속에 반영됐다. 장꼬로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케이플러스의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제품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글로벌 마인드의 트렌드 세터들에게 보다 새로운 스타일로 자신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케이플러스는 올 봄·여름 시즌부터 코오롱스포츠 주요 매장과 백화점,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단독매장이나 숍인숍 형태로 전개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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