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소비자대상]티몬, 맛집·뷰티·패션 앱으로 인지도 높여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티켓몬스터는 빠르게 성장하는 대한민국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0년11월 가장 먼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현재 모바일 앱 매출비중은 75%(2015년 기준)다. 이는 국내 커머스 업계 가운데서 가장 높다. 티몬앱을 통해서는 지역의 맛집, 에스테틱, 교육 등의 서비스 상품을 비롯해 생활, 식품, 뷰티, 패션, 가전 등의 배송상품 등 거의 모든 소비를 모바일로 가능하게 했다. 1인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모바일로 장보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슈퍼마트' 서비스를 런칭해 국내 최저가 수준의 가격적 혜택을 갖춘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24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인 슈퍼배송과 반품신청 동시에 바로 환불을 해주거나, 전상품 무료반품제도 등 고객 중심 서비스로 전자상거래 업계의 서비스 기준을 높였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