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정가은 웨딩화보…“스태프들 챙기는 마음도 하얗다”

사진=구호스튜디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는 30일 결혼하는 방송인 정가은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 소재 구호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웨딩촬영은 정가은이 가지고 있는 청순함과 우아함을 극대화 했다. 스튜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정가은은 결혼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도 촬영 내내 활기찬 미소를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주변 스태프들까지 일일이 챙겨가며 웨딩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는 정가은의 절친인 백보람, 황보 등이 방문해 예비 신부에게 힘을 실어줬다.정가은은 예비 신랑과 작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정가은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의 일반인 사업가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이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데 현재 정가은은 임신 4개월차인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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