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봉e뉴스레터
또 도봉구의 정책을 도봉구 홍보대사 강주배 작가가 만화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알리는 ‘홍보대사 무대리’ 코너도 신설된다.이 뿐 아니다. 배부처 역시 주민센터 위주였던 이전에서 탈피, 마을단체와 도서관, 청소년 시설, 노인 시설, 문화 시설, 교육 시설, 체육 시설 등 총 42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보다 많은 구민들이 도봉뉴스를 만나고, 알고, 참여할 수 있길 바라는 이유에서다.아울러 매주 월요일마다 도봉구 소식을 이메일로 알리던 '도봉e뉴스레터'도 한결 세련된 디자인과 알찬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돼 도봉뉴스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로 활용될 계획이다.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증면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페이지 수를 자랑하는 '도봉뉴스'가 구민들이 구와 소통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