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이어 '집방' 뜬다…'내집 꾸미기' 열풍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지난 2015년, '쿡방'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였다면 2016년은 '집방'과 '펫방'이 그 인기를 대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중 인테리어 방송을 일컫는 ‘집방’ 프로그램은 인테리어를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면서 벌써부터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이다.이렇게 ‘집방’ 열풍이 거세지는 데에는 여가생활을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집을 꾸미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면서 집에 대한 인식 역시 달라지고 있는데, 이전에는 소유의 개념이었던 ‘내집’이 이제는 ‘내가 사는 집’이란 생활공간 개념으로 바뀌면서 내집 가꾸기 열풍에 일조한 점도 원인이라고 한다. 또 과거 사생활 노출을 꺼리던 기성세대와 다르게 요즘 세대들은 개인 SNS공간에 집안 곳곳의 사진을 올리며 ‘온라인 집들이’ 개념으로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을 하나의 문화처럼 유행시키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에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커져가는 시기를 맞아, 집안 분위기를 결정짓는 트렌디한 수입 가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모니카에서 알아보았다.◆ 세련된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거실
거실 인테리어를 고민 중이라면 '애스턴 마틴 콜렉션' 가구를 눈여겨보자. ‘애스턴 마틴 콜렉션(ASTON MARTIN COLLECTION)’은 이탈리아 최고의 럭셔리 가구 브랜드 중의 하나인 Formitalia Luxury Group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가구 브랜드다. 영화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가 타는 영국 슈퍼카로 잘 알려져 있는 애스턴마틴 자동차 감성을 그대로 가구로 옮겨온 것이 특징이며 애스턴마틴 시트에 사용한 가죽과 패턴을 사용해 이제 집에서도 애스턴마틴만의 편안한 시승감을 경험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만의 세련되고 혁신적인 스타일로 품격 있는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시켜보자.◆ 럭셔리를 표방하는 안락한 침실
잠은 그 자체로 보약이다. 때문에 잠을 자는 침대는 집안 가구 중 가장 중요한 가구 로 분류되며 침실의 분위기는 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는 물론 안락함까지 골고루 삼박자를 갖추어야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침실만큼은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표방해보자.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일(Mercedes-Benz Style)’ 역시 Formitalia Luxury Group과 협업한 가구 브랜드로 최고의 소재를 사용하여 벤츠 자동차 디자인에 담겨 있는 역동적인 디자인 컨셉을 장인 정신과 기술이 만나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가구다. 제품 곳곳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 만의 우아함이 묻어나며 최상의 안락함을 전해준다. 벤츠 자동차의 진보적인 디자인 컨셉과 아이덴티티가 가구로 이어져 희소성이 충분한 제품으로 특히, 세련된 안목과 취향을 가진 분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 가구를 추천한다.‘애스턴 마틴 콜렉션’과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 가구는 한국 공식수입원인 ㈜모니카에서 구입 가능하며, 문의번호는 02-547-9595 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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