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내리막길 ‘힐링캠프’ 폐지되나?

'힐링캠프' 사진=SBS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가 폐지설에 휩싸였다.22일 한 매체는 SBS '힐링캠프-500인'이 방송 4년6개월 만에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방송사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힐링캠프-500인'은 2011년 7월18일 '힐링캠프'라는 이름으로 첫 방송돼 톱스타 및 정계 거물들이 출연, 다양한 이슈를 선보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그러나 문제 스타들에 면죄부를 준다는 비판 속에 인기는 점차 하락세를 보였고, 제작진은 기존 MC 이경규 성유리를 하차시키고 김제동을 단독 MC로 내세우며 토크콘서트로 포맷을 변경했다. 하지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 후에도 '힐링캠프 500인'은 4% 안팎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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