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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 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4.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 3'은 '중독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성민, 이희준, 방송인 김나영, 정주리가 출연했다. 특히 이성민은 과거 드라마에서 힘겨운 대사를 끝내고 입모양으로 욕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돼 '시바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에피소드를 밝히는 등 입담을 과시했음에도 시청률은 떨어진 것.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는 8.8%, MBC '위대한 유산-도시아이 시골살이'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