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자이’ 59m²A형은 107.5대1 기록
GS건설이 서울 잠원동에 공급한 '신반포자이' 아파트 조감도(제공: GS건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3㎡당 4290만원으로 일반 아파트로는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신반포자이’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GS건설은 ‘신반포자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13가구(특별공급 40가구 제외) 모집에 4269명이 몰려 평균 37.8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다.특히 전용면적 59m²A형은 23가구 모집에 2472명이 접수, 무려 107.5대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다. 이 평형의 분양가는 10억3440만~11억5890만원이다. 전용면적 59㎡BㆍC형도 각각 44대1, 25.9대1로 청약 마감했다.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돼 수도권 청약 접수자에겐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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