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진에어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 그린서포터즈 1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5기 12명은 4월 말까지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운영, 온라인 컨텐츠 기획 등 매월 정기적으로 주어지는 항공 마케팅 활동 관련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진에어의 국내외 취항지를 방문해 현지에서 진에어를 알리는 홍보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는 등 글로벌 마케팅 활동 기회도 주어진다. 그린서포터즈는 지난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진에어의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진에어는 매 기수마다 항공 및 여행 분야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을 선발해 예비 마케터로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그린서포터즈 활동을 마친 수료자는 진에어 대표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또 참여도와 활동 실적 등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 학생 2명에게는 국제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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