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생활건강↑, 화장품 기업 실적 성장 기대감…장 초반 100만원 회복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생활건강이 3거래일만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13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1.93% 오른 10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모건스탠리증권, CLSA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동부증권은 이날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과 기타 아시아지역에서 입지를 넓혀감에 따라 실적 성장이 눈에 띌 것으로 내다봤다.박현진 연구원은 "대형주는 강력한 펀더멘탈을 앞세워 견조한 주가 상승을 보일 것"이라며 "1분기 이후에는 중소형 종목들의 저점 매수 타이밍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설명했다. 최선호주로는 LG생활건강을 유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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