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임축산경제대표에 김태환 전 상무 선출

김태환 신임 축산경제대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중앙회는 12일 1차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고 신임 축산경제대표에 김태환 전 농협중앙회 상무를 선출했다.김 대표는 경북 상주출신으로 1983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해 유가공사업부, 축산유통부, 축산지원부, 축산기획부, 축산경제상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축산 전문가다.신임 김 대표는 "농협법 제132조(축산경제사업 특례조항)를 반드시 지키라는 조합장님들의 고견에 부응해 나감과 동시에 축산업 현장의 쓴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직의 대탕평, 대화합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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